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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 고향 울산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명예 홍보대사 위촉
고정우, 고향 울산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명예 홍보대사 위촉 가수 고정우가 고향인 울산 북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명예 홍보대사가 됐다. 고정우는 지난 8일 울산 북구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혹은 지역 농특산물, 관광서비스 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울산 북구 출신인 고정우는 고향의 특산물과 문화를 알리는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울산 북구 출신인 고정우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인간극장'에 출연해 최연소 해남으로 이름을 알렸고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 '미스터트롯2'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도약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싯다르타'의 주인공 '싯다르타' 역을 맡는 등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고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고향인 울산 북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도 고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정우는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의 우승 특전곡인 '건사 하트 뿅'으로 방송 및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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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스타→코리안킹 복귀' 이장군, 카바디 인도프로리그 복귀 '이달 첫 경기'
'예능스타→코리안킹 복귀' 이장군, 카바디 인도프로리그 복귀 '이달 첫 경기' 예능으로 인지도를 쌓았던 전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32)이 전격 프로 선수로 복귀한다. 이장군은 최근 인도 카바디 프로 구단인 '파트나 파이리츠'와 용병 계약을 체결, 23일(한국시간) 개막한 인도 프로카바디리그(PKL) 11번째 시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장군 소속팀 파트나 파이리츠 구단의 첫 경기는 오는 25일 타밀 탈라이바스와 갖는다. 이장군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카바디 국가대표로 출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장군은 앞선 2014년부터 카바디의 본고장 인도에서 프로 리그 선수로 맹활약, '코리안 킹'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인도 리그로 복귀하지 못하던 이장군은 대신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를 통해 자신의 이름은 물론 생소한 종목인 카바디까지 대중에게 알렸다. 이장군은 예능에서 하차한 후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국제 카바디 대회인 '2024 윈디 시티 컵 아시안 시티즈 맨즈 인도어 카바디 토너먼트'에 출전, 특유의 넘치는 힘과 피지컬로 우승과 함께 최종 MVP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장군은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며 경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프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해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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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뚝배기 보이스' 고정우, '진성 빅쇼' 울산 공연 게스트 활약
'해물뚝배기 보이스' 고정우, '진성 빅쇼' 울산 공연 게스트 활약 가수 고정우가 진성의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활약했다. 고정우는 지난 5일 KBS울산홀에서 열린 가수 진성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 빅쇼' 울산 공연에 참여했다. 고정우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함께 자신의 정식 데뷔곡인 '탱자탱자'로 특유의 구수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건사 하트 뿅'을 통해 아이돌 못지 않은 비타민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고정우의 이번 참여는 아버지 같은 존재인 진성에 대한 존경심으로 성사됐다. 고정우는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선생님께서 살아온 인생이 저와 비슷하다며 애정 어린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고정우는 "몇 달 전 '진성 빅쇼'를 개최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마침 제 고향인 울산에서도 공연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는데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정우는 ‘KBS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의 우승 특전곡인 '건사 하트 뿅'으로 활발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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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연기 도전..'나의 해리에게' 신혜선X이진욱 만난다
황수경, 연기 도전..'나의 해리에게' 신혜선X이진욱 만난다 아나운서 황수경이 연기 도전에 나선다. 황수경은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3회와 5회에 출연한다. 그동안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황수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역할로 존재감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연출 정지현, 허석원)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로 신혜선, 이진욱 등 배우들의 연기 케미스트리가 흥행 가도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황수경은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데뷔, 각종 뉴스와 방송 MC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고 프리랜서 전향 후 예능, 광고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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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고정우, 국민 아이돌로 변신
‘뮤직뱅크’ 고정우, 국민 아이돌로 변신 가수 고정우가 밝은 에너지와 가창력으로 전국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정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건사 하트 뿅’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고정우는 건강한 에너지를 뽐낸 고정우는 힘 있는 탄탄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 보는 이들에게 활력을 전하는 퍼포먼스로 비타민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건사 하트 뿅’은 ‘KBS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우승자인 고정우를 위해 트로트계 스타 작곡가 이호섭이 선물한 곡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자는 힘찬 위로와 건강과 사랑을 당부하는 대국민 응원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고정우를 비롯해 화사, 연준, 진호(펜타곤), 피원하모니, 나우어데이즈, 루셈블, 보이넥스트도어, 클레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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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 고향 울산서 5년 만에 해남 변신…이웃 할머니들에 효도
고정우, 고향 울산서 5년 만에 해남 변신…이웃 할머니들에 효도 가수 고정우가 고향을 찾아 5년 만에 해남으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고정우는 리포터 윤쭈꾸의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고향인 울산 우가마을을 방문했다. 과거 윤쭈꾸와 '도전 골든벨'에서 인연을 맺었던 고정우는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워하며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특별히 고향을 찾았다"고 전했다. 물질에 도전하는 윤쭈꾸를 위해 '최연소 해남'으로 활동했던 고정우가 나섰다. 능숙하게 잠수복을 입고 물에 들어간 고정우는 과거 실력을 살려 온갖 해산물들을 캐내며 실력을 뽐냈다. 고정우는 첫 물질에 도전하는 윤쭈꾸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직접 수확한 전복을 손질해 맛을 보여주는 등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물질을 마친 후 마을로 이동하던 중 자신이 그려진 벽화를 발견한 고정우는 "16살 때 동네에서 벽화를 그려주셨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또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준 이웃 할머니를 소개하며 나이를 뛰어넘은 친분을 자랑했다. 고정우와 윤쭈꾸는 해녀 할머니들을 위해 직접 만든 전복죽과 해산물 모둠으로 점심 식사를 차렸다. 두 사람은 할머니들과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고 고정우는 이웃 할머니들을 위해 자신의 곡 '건사 하트 뿅'을 열창,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추석 명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