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김성주 '블루칩스타즈' 오늘(12일) TV 첫 방송
- 작성일2021/11/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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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김성주 '블루칩스타즈' 오늘(12일) TV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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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채널S에서 ‘블루칩스타즈’가 12일 오후 TV 독점 첫 방송된다.
‘블루칩스타즈’는 명실상부 ‘국민MC’ 반열에 오른 김성주의 첫 디지털 예능이자, 예능 유망주를 찾는 과정을 주식과 접목시킨 신개념 콘셉트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채널S를 통해 TV로 첫 방송되는 ‘블루칩스타즈’는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가진 ‘블루칩 스타’들이 이른바 ‘인간주식시장’에 스스로 상장해
시청자들의 투표에 따른 가치 등락을 살펴보는 콘셉트의 신개념 유망주 투자 버라이어티 쇼다.
최근 MZ세대의 주식 투자 열풍과 스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모의투자 방식을 콘텐츠로 풀어낸 독특한 포맷으로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은 카카오 TV라이브를 통해 예능 유망주들의 활약을 매의 눈으로 평가하고, 오픈채팅방의 투표창을 통해 최고의 유망주에 실시간으로 투표하게 된다.
매 라이브 시 집계된 투표수가 그 주 유망주들의 주가로 설정되며, 시청자들은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스타들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재미는 물론 이들의 주가가 요동치는 짜릿한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 10일 오후 2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블루칩스타즈’에서는 빅톤 허찬, 탑독 출신의 트롯가수 박현호, 미래소년 손동표 등 예능 우량주 3인방이 첫 등판해 기대를 모았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 신규 예능인 ‘블루칩스타즈’는 주식과 버라이어티 쇼를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예능 유망주들의 매력을 발견하고 예능 우량주를 찾아내는 과정이 큰 웃음을 안겨준다.
특히 ‘블루칩스타즈’는 명실상부 ‘국민 MC’ 반열에 오른 김성주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디지털 예능으로 초아-신사임당과 함께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던 강력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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